자유게시판

인천 사월마을 주민 암 발병과 인근 공장과는 관련성 없다.

작성자
가짜뉴스아웃 관리자
작성일
2019-11-20 14:02
조회
15
122명이 거주하는 인천 사월마을에는 165개의 공장이 있고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도 있습니다. 이에 주민 122명 중 15명이 암에 걸렸고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는 청원이 올라와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질병과 주변환경 간 역학적 관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요약 ▼



지난 2017년,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이 인근 공장에서 나오는 쇳가루 등으로 주민들이 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그리하여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사월마을 관련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고, 어제(19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사월마을의 대기 중 납, 망간 등 중금속 농도는 인천 구월동ㆍ연희동 등 인근지역보다 2~5배 높았으나, 국내외 권고치를 초과하지는 않았으며,

마을 13개 지점 토양에서도 비소, 카드뮴, 니켈 등이 검출되었으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5~2018년까지 주민 122명 중 15명이 암에 걸리고 8명이 사망했는데, 발생된 암의 종류가 폐암ㆍ위암ㆍ유방암 등 9종류로 다양했고 전국 대비 암 발생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지는 않다고 분석하며

‘질병과 주변환경간 역학적 관련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연구진은 사월마을이 주거환경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시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등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원본 기사보기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