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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때 여론조사가 아닌 여론조작을 요구받았다.

작성자
가짜뉴스아웃 관리자
작성일
2019-11-07 17:37
조회
19
한 중소 여론조사업체가 2016년 여론조사 때 외부엔 RDD(Random Digit Dialing)를 활용한 조사인 것처럼 속이고, 실제론 업체에서 미리 확보해 둔 명부를 활용해 여론조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요약 ▼



여론조사 경력 6년 차 조사원 김성진씨는 2016년 총선 때도 한 중소 여론조사업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참여했다가 도중에 일을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외부엔 RDD(Random Digit Dialing: 기계가 생성하는 무작위 번호로 전화 걸기)를 활용한 조사인 것처럼 속이고, 실제론 업체에서 미리 확보해 둔 명부를 활용해 여론조사를 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슈퍼바이저(관리인)이 김 씨에게 “이른 시일 안에 정확한 여론을 알아보기 위해 불가피한 방법을 쓰게 됐다”며 “문제가 생길 일도 없지만, 문제가 생겨도 내가 다 책임질 테니 걱정말라”고 말했으며, 김 씨에게 파일을 건내주었다고 한다.

해당 파일에는 경기도 A시 거주자 3000명의 폰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담겨있었고, 그 중엔 ‘우선 조사대상’이라고 붉은색으로 표기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김 씨는 훗날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하여 조사 도중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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