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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남편에게 물어보고 할게” 주식 처분 과정에서 협의 있었다.

작성자
가짜뉴스아웃 관리자
작성일
2020-01-21 12:07
조회
79
조국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취임될 즈음, 아내 정 교수는 자산관리인 김씨에게 주식을 백지신탁하거나 팔아야한다고 이야기하자 백지신탁을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보라는 김씨의 제안에 남편에게 물어보고 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에 검찰은 주식 처분 과정에 조 전 장관과 협의가 있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요약 ▼



지난 20일,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의 공판기일이 진행되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과 정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에 관여했다는 점을 주장하며, 두 사람과 자산관리인 김경록씨 등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취임할 즈음, 정 교수는 김씨에게 “남편 때문에 백지신탁하거나 다 팔아야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씨가 백지신탁을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보라고 제안했고, 정 교수는 “남편에게 물어보고 할게”라고 답했다.

검찰은 여기서 “주식 처분 과정에서 조 전 장관과 긴밀한 협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정 교수의 세금 포탈을 도왔다는 증거로 둘 사이 오간 카카오톡 대화도 공개했다.

정 교수는 조 전 장관에게 “종합소득세가 2,200만원대 나와서 세무사가 다시 확인 중. 폭망이야ㅠㅠ”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조 전 장관은 “엄청 거액이네!”라고 답했다. 이어서 정 교수가 “융자받아야 할 정도ㅠㅠ 부동산, 이자 배당수입의 약 30~40%가 세금”이라고 보냈다고 한다.

검찰은 이런 정황에 대해 “피고인(조씨)은 코링크PE 및 펀드 운용을 하는 데 자금이 필요했고, 그런 중에 민정수석 등 권력자의 자금이 투자되는 것을 큰 기회라고 봤다”며 “정 교수 역시 남편의 민정수석 취임에 따른 주식 처분 및 새로운 투자처가 절실했다”고 주장했다. 외부에 노출될 우려가 적은 투자처를 찾는 정 교수의 이해관계가 조씨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공모 관계가 형성된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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