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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설 선물로 육포 보낸 자유한국당 대표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

작성자
가짜뉴스아웃 관리자
작성일
2020-01-20 11:34
조회
26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명의로 서울의 한 불교조계종 총무원 등에 설 선물로 육포가 배송되었다고 합니다. 육식을 금하는 종파인 조계종에 고기를 말린 육포를 선물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황 대표는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과연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요약 ▼



지난 17일 서울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등에 설 명절 선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명의로 된 육포가 배송되었다.

조계종은 스님의 육식을 금하는 대승불교의 영향을 받은 종파이기에, 고기를 말린 육포를 선물받은 것에 매우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온라인상에서도 퍼지며 육식을 금하는 불교계에 말린 고기인 육포를 선물로 보냈다는 것에 배려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황을 파악한 한국당은 급히 직원을 보내 육포를 회수했지만, 육포를 보냈다는 자체만으로 종교계 안팎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특히 황 대표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 5월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서 불교식 예법인 ‘합장’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어 이번 육포 사태를 지켜보는 시선들이 더 곱지 않다.

이에 황 대표는 “조계종에 그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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