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짜뉴스] ‘틱 장애’와 맞서 싸우는 유튜버 ‘아임뚜렛’ 구독자 급증하며 인기유튜버로 발돋움

▼ 원본 뉴스 요약 ▼

하루만에 구독자 10만 명이 늘어나면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유튜브 채널 ‘아임뚜렛’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단순한 행동을 반복하는 ‘틱 장애’를 가진 유튜버가 라면을 끓여먹거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젠가를 하는 등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남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생활이라 보이겠지만 ‘틱 장애’를 가진 이 유튜버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일상들이다. 하지만 자신을 봐주는 구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하루 사이에 구독자가 10만 명이나 늘어났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라면 먹기 영상은 하루 만에 110만 뷰나 늘어났고, “진짜 멋있다”, “꼭 완치되길 응원한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아임뚜렛’의 지인 또는 동네주민 등의 몇몇 사람들이 실체를 고발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원래 ‘욕설 랩’을 하던 사람”, “10년 전에는 틱 장애가 없었다”, “우연히 동네에서 봤는데 실제로 그런 증상은 없었다” 는 등의 제보가 이어졌고, “영상에서 처음엔 증세가 나타나는 손이 오른손 이었다가 나중에는 왼손으로 바뀌었다’는 지적까지 나오게 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아임뚜렛’ 채널에 있던 모든 영상이 비공개 되었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한 영상만 남게 되었다.

자신의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투렛증후군이 있는 것은 거짓이 아니라고 밝히며, 다만 “저의 증상을 과장한 것도 사실이다. 그 점에 있어서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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