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짜뉴스]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 수질 정상화 선언

▼ 원본 뉴스 요약 ▼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67일 만인 8월 5일, ‘수질 정상화’ 선언을 했다.

인천시장 박남춘은 기자회견을 열어 “수돗물 수질이 붉은 수돗물이 발생한 이전 상태로 회복됐다”며 공식 정상화 선언을 하였다.

인천시는 환경부 등과 함께 사태 해결을 위해 두 달 동안 정수장부터 일반 가정의 말관까지 4단계에 걸친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주요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와 필터 검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도 8월 말 공사를 마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인천시 피해지역 주민들은 수질 정상화 발표와 보상 방식에 동의하지 못한다며 집단소송 계획을 밝혔다.

‘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8월 1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경을 열어 “적수 사태 이후 민·관의 노력으로 안정화된 건 사실이나, 수질 정상화라는 표현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지금도 서구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적수와 흑수가 나오고 있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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